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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회사를 나오게 되면 정말 막막하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당장 뭘 먹고살아야 할지 걱정과 불안에 밤에 잠도 안 오고요.

    이런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실업급여입니다.

    특히 내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를 나왔을 경우, 다음 취업 때까지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버팀목이니까요.

    오늘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 및 등록 정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

    워크넷 구직신청 및 등록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금방 따라 하실 수 있어요.

    1)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 → 회원가입  로그인  마이페이지 클릭

     

     

     

     

     

    2) 실명확인정보 처리 동의에 체크 →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 실명확인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안내 확인 후 체크 → 회원정보 입력 → 구직회원전환 버튼 클릭

     

     


    3)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록 → 구직신청 버튼 클릭

    이때 고용센터 방문 전에 작성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고 상세히 적을 필요는 없어요. 구직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간단히 기재만 해도 오케이 됩니다. 나중에 워크넷 통해서 입사 지원을 할 때 추가 수정하면 되니까요.

     

    이때 주의하실 것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록 후 반드시 구직신청을 눌러주셔야 완료된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깜빡 잊고 고용센터에 갔다가 구직신청 안했다고 현장에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네요.

     

    구직활동증명서 출력

    실제로 취업 활동 시 구직활동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요.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어린이집 입소 우선 순위를 위해서라도 구직활동증명서 출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출력 방법은 간단합니다.

     

    워크넷 마이페이지 → 구직신청관리 → 구직활동증명서 출력

     

     

    워크넷 활용 팁. AI일자리추천 기능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채용 정보는 일반 잡코리아, 사람인 같은 취업 전문 사이트에 비하면 많이 한정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일자리추천 기능은 꽤 유용하더라고요.

     

    이력서를 등록하면 해당 이력서에 등록된 업무 키워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채용 정보를 추천해 주는데 나름 똘똘하니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워크넷 구직등록 좋은 점

    1) 노동부 워크넷 구직신청을 등록함으로써 취업 활동을 하고 있음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 각종 일자리 지원금이나 취업관련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 노동부 국비 지원 교육 정보도 얻을 수 있지요.
    3) 워크넷을 통해 입사 지원을 하게 되면 따로 서류나 증빙을 준비하지 않아도 고용 센터에서 실업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편리한 포인트죠.

     

    마치며

    이상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업률이 매년 올라가는 현실 속에서 모두가 너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워크넷은 실업급여뿐만 아니라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각종혜택을 받기 위해서도 필요하니 미리 가입해 두시면 유용할 듯 합니다.

    지금의 어려운 순간도 언젠가 웃으며 돌아볼 날이 꼭 올 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4년 실업급여 조건 신청방법 실수령액 입금일 수급기간 계산

    퇴사 후 재취업까지 불안하고 너무 막막하죠? 그 시간을 견디게 해주는 것이 바로 '실업급여'입니다. 근속연수와 퇴사한 직장에서 받았던 급여액에 따라 최대 일 66,000원, 월 1,980,000원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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